안녕하세요.
저는 와싱톤한인교회의 성도입니다.
제 기억으로 유 기성 목사님께서 7-8 년전 저희 교회 부흥회 인도를 해주셨습니다.( 당시 김 영봉 목사님 시무)
당시 부흥회 전 저와 남편은 목사님께서 이 지역 목사님들을 위한 설교전 캐더링을 담당했고요 ^*^
당시 전 유 기성 목사님을 전혀 모르던 상황이었는데
목사님께서 저희 부부이름을 열번 가까이 부르시며 또 막 시작한 스윗테이블이라는 저희 사업체를 위해 진심의 기도가 아직도 제 마음 속에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기도처럼 하나님의 영역에 쓰임 받는 사업체가 되기위해 작으나마 노력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은 흐르고 제가 와싱톤 한인 교회에 올 해부터 2 년간 여선교회 회장이라는 참으로 소중한 사역장이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가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많으시고 아직도 미국은 팬데믹이어서
교회가 많이 침체되어 있습니다,
저희 여선교회의 중요 사역은 "어린이,여성,그리고 선교인데"
저는 이 사역장 역할을 고민 중 기도하다 "저희 교회안의 선교"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유 기성 목사님의 참으로 바쁘신 일정을 미뤄 짐작으로 알지만
간곡히 부탁은
온라인이라는 또 다른 교회의 방법으로
저희 여선교의 여성 신도들을 위해 목사님께서 사순절 기간 "사순절 워크숍"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여성들이 가정에서 선교? 로 앞장 서서 저희 교회가 여전같은 오픈은 힘들지라도
기도로,교제로,다시 재건되었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목사님
3 월달 기간중 2 번의 온라인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여기서도 목사님의 "예수님의 사람"으로 많은 도전과회개를 하며 담임 목사님과 가을 학기 반나절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그러기에
목사님이 너무 친근한 분이여서 용기를 내어 인사 드렸습니다.

저희 공부 중 어떤 집사님이 성령충만이라는 챕터를 공부 하는 중 나눔에서
방송에서 목사님의 허리띠와 신발을 봤는데 "순종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
목사님의 벨트와 신발에서 느꼈다고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목사님
건강 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황정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