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스케치
2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역장, 부서장과
리더십 리트릿으로 모였습니다.
올해 주님께서 주신 비전이 있습니다.
“구름같은 증인들의 공동체”로 더욱 서는 것입니다.
5주년이 된 지금, 약 30개국에 440여명의 성도가
예수님으로 연결되고 성령안에 하나된 공동체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마음까지 하나된 공동체, 야곱의 우물물,
온라인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그 비전들을 품고
지금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온라인교회 부서장, 지역장님들과 이틀간의 일정을 함께하며
교제와 나눔 그리고 기도의 자리를 통해 목양과 사역의 자리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며 온라인교회 성도님들이 가는 곳에
영적인 각성이 일어나기를 꿈꾸고,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여전히 가나안 성도와 플로팅 크리스찬 등이 존재하는 시대입니다.
한 통계는 많아질 것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소명과 사명이 계속되는 이유이겠습니다.
이틀간 나눔의 시간마다 마음에 한분 주님께서 이미
리더십 안에 은혜도, 갈망도 주셨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살아나고, 살아가고, 살려내는 공동체”,
“30개국에 있으나 함께 세워져가는 공동체”
“복음이 열방에 흘러가는 일에 쓰임받는 공동체”
이 모든 고백이 함께한 분들이 입을 열고 고백한
우리의 존재 방향이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열심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나누었습니다.
사역은 사랑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과 동행하고 닮아가는 은혜가
이미 우리에게 있습니다.
오직 주님과 주님 허락하신 이웃을 사랑할 때
시대 속에 친히 구름같은 증인들의 공동체로 세우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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